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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and..

Russell Crowe(러셀 크로우)의 로빈후드








글레디에이터의 감독과 배우였던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가 재결합해서 만드는 영화 Robin Hood가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USA Today 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 Brian Grazer의 말
"그는 로빈 후드의  옛날식 타이츠 의상이 아니라 새로운 의상을 입을 것입니다.
그는 중세풍에 갑옷이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어떤것 보다도 그가 연기했던 글레디에이터와 비슷하죠. 여러분은 로빈후드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거예요.
기묘하게도 이 영화는 오늘날을 은유하는 면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불공평한 일들이 세상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고 그는 그것을 바로잡으려 노력합니다.
그는 민중을 위한 십자군이죠, 부자들이 부정하게 얻은 것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이 보편적 주제입니다."
이 영화에서 케이트 베켄세일은 Maid Marian역을 맡았다.
로빈후드는 2010년 개봉 예정이다.







러셀 크로우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재결합으로 글레디에이터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연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