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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Who

Planet of Dead 초간단 감상평과 두번째 에피소드 트레일러




방송전 부터 촬영현장 사진과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접해서인지
재방송을 보는 기분까지 들었던 Planet of Dead

미션 임파서블
내셔널 트레져
인디아나 존스
미믹
리딕(에일리언 2020)
스타 게이트
백 투더 퓨처
= Planet of Dead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1960년대 흑백 TV에서나 등장할거 같은 허접 파리외계인


그리고 일편단심 닥터사랑 어리버리 말콤박사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은 900살 넘게 살아온 닥터에게도 매번 힘든 일이었나 봅니다.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크리스티나의 부탁을 거절하고 홀로 떠나는 닥터
(하긴 그간 복잡한 여자관계?를 죽기 전에 깔끔히 정리해야하.......;;;)
퍽퍽
 뭔소리냐!

그리고 당신의 노래가 끝나가고 있다며 닥터의 죽음에 다시한번 쐐기를 박는 카르멘 아줌마.
네번의 노크를 하는 그는 아마도 마스터?






두번째 스페셜 에피소드"The Waters of Mars"Trailer



"Water always wins!"
 
물소리가 무섭다.
"Blink"와 "42" 를 섞어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