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y Schram has finalized a deal to reprise her role as sidekick to Tony Shalhoub's obsessive-compulsive detective during Monk's eighth and final season, sources confirm to me exclusively.
Schram left Monk midway through the show's third season reportedly due to a contract dispute. Producers, however, insisted at the time that they simply wanted to take the show in a different direction. Whatever triggered her exit, it's apparently water under the bridge.
"We couldn't think of a better way to help wrap up the series than with the return of Bitty's character," said Shalhoub. "Bringing some closure to Sharona is long overdue."
Monk explained Schram's absence by having Sharona move back to New Jersey with her son and ex-husband, Trevor. It's not clear how she'll be reintroduced, but a show insider says her visit will be brief: Schram's only slated to appear in one episode.
Source: EW
몽크의 조수 샤로나 역의 배우 비티 슈람이 몽크 마지막 8번째 시즌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비티 슈람은 다시 한번 토니 샬룹의 조수 역할을 하기 위해 계약을 끝냈다는 소식입니다.
비티는 시즌3에서 계약 문제로 하차했었습니다.
당시에 프로듀서는 단순히 쇼에서 다른 방향을 원한것 뿐이라고 주장했었지만
그녀의 하차의 이유가 무엇이든 이미 지난 일이 됐습니다.
샬룹은 "우리는 시리즈를 위해 비티의 캐릭터가 돌아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샤로나의 오랜 부재는 종지부를 찍을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몽크에서 샤로나는 그녀의 아들과 전 남편 트레버와 함께 뉴저지로 이사간것으로 설명됐었습니다.
아직 그녀가 어떻게 돌아올것인지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샤로나는 잠시 방문을 하는 형식이 될 것이며 한 에피소드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샤로나의 하차가 섭섭했던 몽크의 팬으로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때론 몽크를 윽박지르기도 하고 구박하기도 하지만 속정 깊게 몽크를 돌봐주던 여장부 스타일 샤로나의 캐릭터가
희생적이면서 착하고 여성스러운 나탈리 보다는 극의 재미를 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좋지 않은 문제로 하차했다는 소식에 섭섭했는데 다시 한번 몽크와 재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군요.
하지만 잠깐의 출연이라는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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