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모든 걸 말하는 공익광고 사진

 

 

Catching birds in flight
거칠게 새를 움켜진 사람의 손은 보는 사람에게 불쾌한 기분을 줄지도 모른다.
이 장면을 연줄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얼마나 지구 환경을 함부로 훼손하는지를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고한다.
( 물론 이 사진에 나온 새를 진짜가 아니다.)

Don't buy exotic animal souvenirs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같은 외국을 여행하면서 불법으로 남획된 각종 동물로 만들어진 기념품을 사는 것은
그들을 죽이는 일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메시지

Wash your hands! "You eat what you touch"
겉으로 보기엔 맛난 케잌일지 모르지만
손을 씻지 않은 당신이 케잌을 집는 순간 쥐 한마리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

Human? Non-human?
멍하니 TV만 보다간 뇌가 졸아든다?
독서권장 캠페인인 듯.

Unfortunate Grim Reaper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World Aids Day 광고
절박하게 사신에게 대항하는 에이즈 환자들의 모습을 어둡고 우울하기 보다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Smoking Kills
14000명의 사람들이 매일 담배로 인해 죽어간다는 금연광고이다.
사람들이 뒤엉켜 (죽음으로)떨어지지 않으려고 아비규환을 이루는 장면은 고전에 나오는 지옥삽화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