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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 and John Simm

John Simm 교통사고에서 살아남다!


Mars star car crash escape

 

ACCIDENT

Life On Mars star John Simm has revealed he's lucky to be alive after a motorway horror smash.

"I'm OK but I was very lucky to walk away from it."

The actor was driving to watch his beloved Manchester United when he was involved in an accident on the M1.

His car was written off, it is understood, but amazingly he only injured his wrist. He told Five Live yesterday: "I'm OK but I was very lucky to walk away from it."

Dad of two John, 38 - Sam Tyler in the hit BBC show - missed seeing United thrash Chelsea 3-0.

 

 

라이프 온 마스의 스타 존심이(Old Trafford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임을 보러 가던 중 

끔찍한 고속도로 충돌사고에서 운좋게 살아 남았다는 것을 밝혔다.

차는 크게 망가졌지만 그는 단지 손목에 부상을 입었을 뿐이다.

"전 괜찮습니다. 큰 부상 없이 살아 남았으니 정말 운이 좋았어요."

38살의 배우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3대 0으로 이긴 경기를 보지 못했다.

 

출처: Mirror.co.uk

 
덧붙이자면 이 이야기는 1월 20일 화요일 BBC Radio Five에서 인터뷰 중 나온 것 이라고 한다.
진행자가 존심에게 Carling Cup semi-final 경기를 보러 갈거냐는 질문을 하자
"오늘은 갈 수가 없습니다. 사실 지난주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를 보러가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지금 제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게 그때문입니다. 그 외엔 괜찮아요. 이 정도로 끝난게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라고 대답했다고






아악!!! 이런 일이 있었다니....
안그래도 흉흉한 뉴스들에 우울한데
나라 안팎으로 왜 이런 안좋은 소식들이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그나마 큰 부상이 없으셨다니 천만다행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