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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드 소개

Flight Of The Conchords(플라이트 오브 더 콩코즈)





 


 

 

연출 :
제임스 보빈 (James Bobin)
Troy Miller
출연 :
Rhys Darby
Arj Barker
Jemaine Clement
Bret McKenzie
롭 브라이든 (Rob Brydon)
David Costabile
Eugene Mirman
Kristen Schaal
프로듀서 :
제임스 보빈 (James Bobin)
Jemaine Clement
Bret McKenzie
Troy Miller
Stu Smiley
Christo Morse
Anna Dokoza
각본 :
제임스 보빈 (James Bobin)
Jemaine Clement
Bret McKenzie
촬영 :
Patrick Alexander Stewart
편집 :
James Thomas
Scott M. Davids
Casey Brown
미술 :
Dan Butts
제작사 :
Dakota Pictures
 

 

HBO에서 2007년 시작한 플라이트 오브 더 콩코즈는 

실제 뉴질랜드의 디지-포크 (digi-folk) 출신 듀오인  브렛 (브렛 매켄지)과 저메인(저메인 클레멘트)이 출연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온 뉴질랜드 출신 젊은이들이 겪는 일상을

연기와 다양한 음악으로 보여주는 코믹 뮤직 시트콤(?)이다.

극중 늘 무뚝뚝하고 심각한 연기를 펼치는 그들이지만

표정과는 어울리지 않게 코믹한 대사와

상황에 맞춰 중간중간 뮤직 비디오처럼 나오는 재밌는 가사의 음악들은 포복절도 할 웃음을 준다.

그 외에 뉴질랜드문화원 영사 겸 이들의 능력없는 매니저 머레이와

유일한 그들의 팬인 스토커 변태(?) 유뷰녀 멜,

뉴욕에서 사는 비법을 전수해 주는 친구 데이브등

코미디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명 출연진들의 감초 연기는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실제 뉴욕에서 촬영된 이 시리즈는 실제로 가난한 이들이 사는 허름한 아파트가 위치한

로어 이스트사이드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지에서 촬영했다고

 

 

 

 

실제 이 대학 동창생인 두사람은 지난 10여 년간 ‘플라이트 오브 콩코즈’로 활동했으며  뉴질랜드는 물론 영국에서도 코미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02년부터 3년간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 덕분에 2005년 HBO의 30분짜리 코미디 스페셜 <원 나이트 스탠드>에서 공연해 호평을 받았다. 결국 이것을 인연으로 12부작 시트콤까지 하게 된 것. 이미 미국 내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코믹 포크 듀오로 알려졌지만, 이들은 뉴욕타임즈의 평처럼 “데이빗 보위 스타일의 80년대 팝에서부터 랩, 레게”까지 상당히 넓은 장르를 섭렵하는 음악가들이기도 하다.

‘플라이트 오브 콩코’는 인디펜던트 레이블인 ‘섭 팝(Sub Pop)’을 통해 앨범을 준비 중에 있고, 앨범 출시 후에는 콘서트 투어도 가질 예정이다. (양지현의 NYTV 발췌)

 

 

 

 

 

 

 

무표정 연기의 대가 지메인(가운데) 그의 천생연분 친구 브릿(왼쪽) 어리버리 무능력한 매니저 머레이

 

 

 

다음은 극 중 나오는 뮤직 비디오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미래지향적 SF (?) 뮤직비디오(ep.1)


 

그녀는 정말 섹시해! (She's So Hot, BOOM!)(e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