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몸매로 돌아간 수퍼모델 젬마 워드(Gemma Ward)

 

"한번 수퍼모델은 영원한 수퍼모델이다." 90년대 쓰이던 말이다 .
하지만 이 말이 지금의 젬마 워드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까?
그녀의 남자 친구였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히쓰 레저의 비극적 죽음으로 캣워크 무대를 떠났던 젬마워드가 2월 다시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한다.
하지만 최근 호주의 한 해변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이에 대해 약간의 의문을 품게 만든다. 비록 그녀가 휴가 동안 음식 먹는걸 즐기기는 했다고 하지만 말이다. 이 모습에 쇼크를 받은 몇몇 팬들은 사진속의 그녀가 젬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닌가 의혹을 품기도 했다.
수퍼모델이 건강해 보이는 평범한 몸매로 돌아간 것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
기사 출처: news.com.au via ontd

인형같은 사랑스런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 젬마 워드
한동안 런어웨이에서 사라졌다 싶었는데 연인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무대를 떠났던 것이었다니..ㅠ.ㅜ.
빼빼마른 몸매에 아름답게 화장을 한 젬마워드도 아름답지만
전 평범한 몸매에 이웃집 처녀같은 젬마도 나쁘진 않네요.
곧 무대 복귀한다니 지금쯤 극심한 다이어트중일려나..;;;

조금만 살이쪄도 동물원 원숭이 마냥 손가락질 받으며 구설수에 오르는 유명인사들의 삶도 참 쉽지는 않은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