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이른 봄 탄천 산책

I Feel the Echo 2015. 3. 12. 20:41

 

 

오랜만에 끄적끄적

 

 

 

이른 봄 탄천 산책길

 

 

 

서울까지 내 거북이 걸음으로는 얼마나 걸리려나

 

토실토실  보들보들

 

햇살도 한가로워

 

턴~

 

아직은 물소리가 춥게 들려요.

 

 산책길에서 제일 좋아하는 징검다리 건너기

 

 

 

 

천천히 욕심없이 갈까.. 조금 힘들어도 욕심을 낼까..

왠지 지금 내 상황 같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