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만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노란 꽃도 마찬가지다.
노란 꽃은 다른 모든 색은 다 받아들이지만
노란색만은 받아들이지 못해 노란 꽃이 된 것이다.
거부하는 그것이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을 규정한다.
전경린 -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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