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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Actress

매튜 맥퍼딘 로빈후드 출연


 

‘Nottingham’ Gets a Sheriff



러셀 크로우의 새로운 영화 로빈후드에 2005년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34세의 영국 배우 Matthew Macfadyen이  Sherrif of Nottingham(노팅햄의 영주)로 출연한다고 맥퍼딘의 에이전트와 Darcylicious 팬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원래는 러셀 크로우가 Sheriff of Nottingham와 Robin Hood,양쪽 배역을 다 맡을 계획이었으나 다행히도(?) 감독 리들리 스콧이 그 결정을 번복했다고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인터뷰에서 한 말에 의하면 영주의 캐릭터 보다도 이야기상에서 실제로 더 중요한 적은 프랑스라고 했습니다.
공식적인 플롯 시놉시스 상에는 영주의 캐릭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많은 캐스팅 발표에서는 노팅햄 영주의 캐릭터를 맡을 배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맥퍼딘은 최근 Frost/Nixon 에서 존 브릿역으로 출연했고 Death at a Funeral, Incendiary, BBC 미니 시리즈 Little Dorrit.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Source: /film